본문 바로가기

영어

명당 (FENGSHUI, 2017) 명당 (FENGSHUI, 2017) Reference: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2981#story 명당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지관 박재상(조승우)은명당을 이용해 나라를 지배하... movie.naver.com image source: https://blog.naver.com/jjjongeun/221359504026 [추석개봉영화] 영화 명당시사회 다녀왔어요♪ 믿고 보는 배우들! 스포× 안녕하세요 쩡쁘니입니다 : ) 추석개봉영화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명당 시사회를 다녀와서 후기 남겨요~! 코... blog.naver.com Story: "명당이란, 인간들의 운명을 좋게 바꿀 수 있는 땅의 기운이다! 지관 박재.. 더보기
고스트인 러브 로라 위트콤 장편소설3 고스트인 러브 로라 위트콤 장편소설3 A Certain Slant of Light by Laura Whitcomb Amazon.com: A Certain Slant of Light: 9780618585328: Whitcomb, Laura: Books 번역가: 나선숙 Chapter 1, page 11 내게 시선을 보내는 그 눈의 소유자는 이 학교 대부분의 아이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남학생이었다. 이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11학년이니까, 나이는 고작 해야 열일곱 정도일 것이다. 전에도 그를 보았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 점은 없었다. The eyes belonged to an unremarkable young man, like most of the others at this school. Since this .. 더보기
movies_최종병기, 활 최종병기, 활War of the Arrows, 2011 image source: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3084 최종병기 활50만 포로가 끌려간 병자호란, 치열했던 전쟁의 한 복판에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위대한 신궁이 있었다....movie.naver.com  Important lines: 자인: “승리를 거두고도 이리 잔혹하게 백성을 대한다면, 어찌 진정한 장군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도르곤: “무엇이 너를 그리 금방 무너지게 만들었느냐. 배고픔이냐, 목마름이냐. 그것도 아니면 절망이냐.” 남이: “외교를 모르는 자들이 조정을 장악하니 이 나라가 곧 전쟁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것이다”The nation will soon fall i.. 더보기
고스트인 러브 로라 위트콤 장편소설2 고스트인 러브 로라 위트콤 장편소설2 A Certain Slant of Light by Laura Whitcomb Amazon.com: A Certain Slant of Light: 9780618585328: Whitcomb, Laura: Books 번역가: 나선숙 Chapter 1, page 10 아니, 지금까지는 나도 그런 줄 알았다. Or so I thought. 감정이 메마른 어떤 여학생이 [니콜라스 니클비]를 큰소리로 읽고 있을 때, 브라운 씨가 밤새 아내에게 잠잘 틈을 주지 않던 지난밤을 몽롱하게 생각하기 시작할 때, 나의 실체 없는 펜이 틀린 철자 위에서 맴돌고 있을 때 누군가 날 지켜보는 것이 느껴졌다. As an apathetic girl read aloud from Nicholas Ni.. 더보기
고스트인 러브, 로라 위트콤 장편소설 1 A Certain Slant of Light by Laura Whitcomb Amazon.com: A Certain Slant of Light: 9780618585328: Whitcomb, Laura: Books 번역가: 나선숙 Chapter 1, page 9 "누군가 나를 보고 있었다. 죽은 자에게 그건 당혹스러운 느낌이다. Someone was looking at me, a disturbing sensation, if you're dead. 나는 교사인 나의 브라운 씨와 함께 있었다. 우리는 평소처럼 나무 벽으로 둘러싸인 안전한 상자, 교실이라는 곳에 있었다. 서쪽의 푸른 들판으로 열려 있는 창문들, 분필가루 쌓인 구석에 세워진 빛바랜 깃발, 게시판 위에 잠자고 있는 눈처럼 올려져 있는 텔레비전 한 .. 더보기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해적, 바다로 간 산적 The Pirates, 2014 image source: https://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02817&imageNid=6410470# 명대사: 장사정: “한낱 미물인 고래도 자기 새끼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데 어찌 왕이라는 자가 그깟 명나라가 준 국새를 찾자고 백성을 희생시킨단 말이오.” 철봉: “두령은 다 나쁜데 약간 맹~ 한 거 그게 제일로 안 좋아” 용갑: “주둥아리 나발나발 대는 거 보니 해적 다 됐네” 장사정: “낭자....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주겠소?” 장사정: “산적도 두 가지가 있지. 돈을 쫓던가, 님을 쫓던가.” 장사정: “코가 뒤통수에 달렸어!!!!” (고래를 보고 놀랄 때) 장사정: “.. 더보기
신윤복 (申潤福, 1758년 ~ 1814년경) Reference: 신윤복의 풍속화(Shin Yun-bok's Genre Paintings) https://youtu.be/t1JOCQCNzWY “통행금지 시간에 만난 여자와 남자, 두 사람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화가는 붓끝으로 연인의 마음을 그렸다. 빨간 수묵화 도시 곳곳에서 벌어지는 대담무쌍한 연애 행각 기존의 관습에 정면으로 맞선 화가의 그림들 화가는 알고 있었다 아무리 엄격한 사회라도 사랑을 원하는 인간의 본능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여기 사랑에 흠뻑 빠진 양반들이 있다. 그들은 여자들을 말에 태우고 스스로 사랑의 노예가 되었다. 두 손으로 얌전히 여자에게 담배를 바치는 양반 갓을 벗어던지고 마부의 벙거지를 쓴 양반 그 모습에 기가 차서 터벅터벅 따라오는 .. 더보기
추사 김정희 추사 김정희 reference: https://youtu.be/7sOogwjmR5s 역사기행 그곳 - 추사 김정희, 8년 3개월 간 제주 유배 생활.20170610 추사 김정희 (1786-1856) 조선 말기 권세가 출신의 문신이자 서화가 “당대 최고의 천재로 손꼽히며 청나라 유학까지 다녀온 조선 대표 금수저 얼굴 보십쇼. 귀티가 좔좔 흐르잖아요. (승승장구하던 추사는 당파싸움에 휘말리고) 잘 나가던 우리 추사 선생은 당파싸움의 희생양이 되었고 (정치적 희생양이 되고만 추사 김정희) 대역 죄인으로 몰려 국문까지 받았지만 가까스로 목숨만은 부지하게 됩니다. (8년 3개월 간 계속된 제주 유배 생활) 하지만 언제 사약을 받고 죽어야 할지 모르는 신세로 절해고도 제주로 추방된거죠. 이쪽 방이 추사 선생님이 기.. 더보기